'달서구 두류동 광장코아 맞은 편 골목안쪽에 형성된 먹거리 천국으로 젊은이들이 많이 모여 '두류젊음의 거리'로 불리우다 2023년 달서구를 대표하는 먹거리골목으로 인정받아 '젊코 음식문화거리'로 지정 되었다. 두류역 지하상가와 롯데시네마 광장점 등 지하철 2호선이 뚫린 이후 광장코아에 가면 먹거리, 볼거리, 쇼핑 등을 한 번에 다 할 수 있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젊은 층이 많이 찾아오게 된 것이 특징이다. 그 과정에서 7호 광장 맞은편 골목에 약 150개의 점포와 다양한 술집과 맛집이 거리를 가득 메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