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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달서구를 대표하는 음식문화거리로 지정 되었다. 대규모 아파트가 밀집 해 있는 용산네거리와 감천네거리 사이에 위치해 있다. 오리, 곱창, 불고기, 생선회 등 다양한 메뉴를 안주로 친구, 연인, 직장 동료와 함께 식사 및 술 한잔 하기 좋은 곳이다. 공영주차장을 중심으로 골목 사이사이 크고 작은 음식점이 밀집되어 있으며, 술집이 많아 저녁이면 더욱 활성화 되는 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