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상인동 술집골목'을 젊은이들 사이에서 줄여 부르면서 '상인동 술골'로 불리게 되었고, 도시철도역을 이용하는 대학생, 직장인들의 증가로 자연스럽게 먹거리촌의 모습을 갖추게 되어 현재는 월곡로53길을 중심으로 'ㅁ'자 형태 골목을 따라 70여개소의 음식점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다. 기존 주택을 리모델링하여 젊은이들의 트랜드에 맞춘 인테리어와 선택의 폭이 넓은 다양한 메뉴로 가성비를 넘어 가심비까지 좋은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곳이다.